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키타 소고 (문단 편집) === [[사디스트]] === [[파일:external/66.media.tumblr.com/tumblr_o50outcLJz1uce9bao5_r1_540.gif]] [[파일:external/65.media.tumblr.com/tumblr_o3f2z50Epe1uce9bao6_r1_540.png]] '''작가가 공인하는 중증의 도S.''' 오키타의 개그 대부분은 중증 사디스트라는 기믹으로 이뤄진다. 죽도록 괴롭힘 당하는 [[히지카타 토시로]]가 말하길 '사디스트 별에서 온 왕자'. 세간에도 이 사실이 유명해서 오키타가 사고를 치면 신문 기사에 "사디스트 왕자, 또 사고를 치다" 따위의 제목이 걸릴 정도. 작품 외적으로도 오카타의 사디스트 캐릭터성은 유명해서, 일본에서 1만 명을 대상으로 한 [[하라구로]] 캐릭터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주된 괴롭힘 대상은 당연히 [[히지카타 토시로]]. 업무 시간이나 농땡이 치는 시간을 제외하면, 주로 히지카타를 괴롭히거나 그를 괴롭히기 위한 계략을 짜며 시간을 보낸다. 괴롭힘의 강도는 개그를 감안해도 거의 살인 미수 수준이며 종류 또한 가지각색. 히지카타의 명줄과 부장직을 시시때때로 노리고 있다. 히지카타를 괴롭히는 이유는 애증 때문이지만 기본적으로 누군가를 괴롭히는 것 자체를 삶의 낙으로 여긴다. 히지카타만큼은 아니지만 [[곤도 이사오]], [[사카타 긴토키]] 등 평소 사이 좋게 잘 지내는 사람일지라도 골탕먹이고 즐거워 하곤 한다.[* 물론 상황맥락이나 공과 사 구분을 못하는건 아니고 전부 일상적인 에피소드에서 개그식으로 묘사된다.] 오키타의 사디즘을 강조한 화로 쏘우편과 꾀병편이 있다. 도를 넘은 스케일, 완벽한 시나리오와 연기력으로 히지카타와 카구라를 제대로 엿 먹였다. 쏘우편에선 히지카타를 감금한 후 진선조가 위험한 것처럼, 자신이 히지카타를 위해 자살한 것처럼 속여, 히지카타의 멘탈을 부숴버린다. 꾀병편에선 소요 공주랑 힘을 합쳐서 멀쩡히 살아있는 카구라를 두고 대규모 장례식을 열었으며 카구라를 특별히 신경써서 만든 태닝 살롱형 관짝에 처박아 죽기 직전까지 몰고간다.[* 이때의 우는 척 하다가 본색을 드러낼 때의 표정은 가히 꿈에 나올 것 같은 섬뜩함을 자랑한다.] 이와 같이 한 번 지정한 타겟을 괴롭히기 위해서라면 수고와 정성을 아끼지 않는다. 독자마저 기만할 정도로 연기력 역시 뛰어나다.--작가 소라치의 시나리오-- 남을 [[조교]]하고 [[정신붕괴]]시키는 데 노하우가 있는 듯 하다. 무슨 수를 쓰는지는 몰라도 [[마조히스트]]의 기질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한 시간도 안 돼서 인격을 완전히 지워버리고 자기 말만 개처럼 따르는 노예로 만들 수 있다. [[우라라(은혼)|신파치가 반한 미소녀]]를 순식간에 자신의 노예 겸 애완견으로 조교한 전적도 있다. 애니 50화에서 모두가 차례로 은혼의 앞날에 대해 의견을 내놓을 때는 [[사에키 카야코|어딘가의 패러디인 음파공격]]을 했는데 너무 끔찍해서 방송에 나가지도 못하고, 옆에서 봤던 긴토키 일행은 충격에 빠졌다. 취향도 상당히 흥미롭다. 때려달라는 사람을 때리는 것은 재미 없으며 때리지 말라고 싹싹 비는 녀석을 때리면서 아파하는 걸 보는 게 좋다고 한다. 프라이드 높은 여자가 취향인데 그런 여자일수록 조교하기 시작하면 밑도 끝도 없이 추락하기 때문이라고. 여자 격투기를 좋아하는데 여자들끼리 추악한 표정으로 서로 물어뜯는 게 재밌다고 한다. 진선조편에선 일부러 내장이 튀어나오도록 적을 베며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였고, 같은 편이자 역시 같은 S인 [[소요 공주]]마저 살인을 유희처럼 즐기는 오키타를 보고 순간 두려워 한다. 물론 정신병자 사이코패스인건 아니다. 자칭 유리검으로 남을 괴롭히는 건 매우 즐기지만 본인이 당하는 것엔 면역이 없다. 롤러코스터 위에서 남을 협박하다 안전벨트 매는 걸 잊어 우스꽝스러운 표정으로 날라다닌 적이 있으며, 스키장에서 조난 당하게 되자 S는 당하는 데 약하다며 긴토키와 함께 정신줄을 놓아버린 적도 있다. 카구라나 [[이마이 노부메]] 같은 앙숙들에게 시비를 털다가 꼼짝 없이 당할 때도 종종 있으며, 본인이 조교한 여자가 되려 M에서 S로 각성해서 제대로 역관광 당한 전적도 있다.[* 정확히는 실제 여자가 아닌 시뮬레이션 게임 캐릭터지만. 참고로 채찍으로 피터지게 맞았는지 문 뒤로 채찍소리와 비명소리만 나온다.] 그리고 성전환편에서 폭유가 되었지만 그 반동으로 무유 콤플렉스가 도진 오타에가 가슴을 쥐어뜯었을 때 엄청나게 고통스러워했다. 누나인 [[오키타 미츠바]]는 소고의 성격이 이렇게 된 것에 대해서 "내가 너무 오냐오냐해서 그렇다" 라며 책임을 느끼고 있지만... 보통은 오냐오냐한다고 해서 '''평범한 어린애가 사디즘에 눈을 뜨지는 않는다.''' 게다가 미츠바도 남에게 매운 음식을 강요하는 걸 봐선 어쩌면 S 성향은 가족력일지도 모른다...--물론 현실에 그런 가족력은 없다.-- 매운맛 마니아인 누나의 영향으로 소고도 남을 골탕먹일 때 타바스코를 유용하게 써먹는다. --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